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에피소드 아덴]] ==== ||[[파일:Somnus-Episode Ardyn.jpg|width=100%]]|| 초대왕인만큼 당연히 인기가 많아서 인섬니아에서 건국 기념제를 벌일 정도다. 정작 아덴은 야차왕 석상을 보고 이게 어떻게 솜누스냐고 깠다. [[아덴 이즈니아|자신의 형]]이 복수심에 인섬니아를 초토화 시키고, [[레기스 루시스 카일룸|레기스]]의 생명이 경각에 달했을때 광요의 반지의 마력으로 제1 마법 방벽의 석상에 빙의하여 재림한다. >왕으로 선택받아 반지를 끼고...... 사명을 부여받을 때 확신했지. >'''시해는 역시 없애야 할 존재이며 형님은 왕이 되어선 안 된다고.''' 2,000년 만에 형과 다시 만난 솜누스는 그때처럼 아덴을 괴물이라 매도하며 역시 그때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덴과의 전투에서 점점 불리해 질 수록 그 당당함 뒤에 숨겨 놓은 연약한 본심을 드러내는데 >나는 형님을 질투했던 걸지도 몰라. >'''신에게 받은 그 힘, 사람을 구하는 힘이.....''' > >나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어 >아무리 원해도 나는.... 라고 형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하기도 한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해의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덴과 시해화한 [[화신 이프리트]]의 협공에는 끝내 당해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만다. 이프리트와 아덴의 일격에 의해 매개체가 된 석상이 부서져서 영체의 모습으로 나타난 솜누스는 >'''용서해 줄 리도 없겠지만 미안한 짓을 했어.''' >'''이제 그만 조용히 잠들어줘.'''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없던 과거와는 달리 아덴을 죽이고 가둔 것에 대해 고통스러운 짓을 했지만 루시스의 사람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사과한다. 세계를 위해서라면 희생은 당연하다는 거냐고 묻는 아덴에게 "용서 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미안한 짓을 했다"며 부디 편히 잠들어 달라고 말하며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